BGC 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한 곳

간만에 먹방 글 올립니다 ~

업소 명, 위치, 메뉴 이름 등을 적으면 광고가 되어서, 많은 분들이 거부감을 느낄 것 같아, 앞으로는 연락(방문) 가능한 모든 정보를 숨기고 등록해야겠다는 생각입니다. 그리고 맛에 대한 평가는 객관적일 수 밖에 없지만, 짧게 해 보겠습니다.

지난 주 토요일(8월 8일)은 낮에는 BGC, 저녁에는 베니스 (그랜드 카날) 몰에서 식사를 해결 했네요. 매일 같이 오늘은 또 어디서 라는 생각을 하게 됩니다. 족들이 필리핀을 방문 할 때에는 외식이 많이 줄어드는 편이죠.

이 식당은 제가 자주 가는 편입니다. 지난 주 토요일(25년 8월 8일)은 크리스피 빠타만 50% 할인을 해서, 한 번 더 방문했네요.

여러 가지 음식을 시켰지만, 두 가지만 올려봅니다.

[upload]

위 메뉴의 이름은 말씀드리지 못하겠지만, 쌀로 밥을 지은 것입니다. 바나나 잎으로 쪄서 만들었다고 합니다.

맛은? 나쁘지 않습니다. 먹을만 하다는 정도입니다.

[upload]

역시 메인은 크리스피 빠따(튀긴 족발)입니다. 다들 아시는 메뉴라 메뉴 이름을 숨기지는 않겠습니다.

크리스피 빠따를 좋아해서, 필리핀에 약 20년 거주하며 정말 많은 식당에서 즐겨 먹은 음식입니다.

언제, 어디서든 여러분들이 크리스피 빠따를 시킨다면 실망하지 않을 것입니다.

BGC 에 있는 다른 식당들에서 크리스피 빠따를 먹어 봤지만, 당연 이곳이 으뜸입니다. 최근에 크리스피 빠따는 거의 이곳에서만 먹네요.

모두 즐거운 필리핀 생활되세요 ~